[불륜위자료 청구사례] 사실혼을 유지하던 의뢰인, 상간남에게 위자료 청구 성공하다

대륜의 변호사는 불륜위자료 청구를 위해 의뢰인과 소외인은 사회적으로 부부공동체임을 인정받은 사실혼관계였음을 확실히 하고, 이러한 혼인관계가 파탄에 이르게 된 데에는 상간남의 책임이 있었음을 강조했습니다. 소외인과 의뢰인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을 뿐, 사회적으로 부부라고 인식될 만큼 공동체로 살아왔으며 의뢰인의 아들이 결혼할 때 소외인이 혼주로 함께 참석하는 것과 같은 행동을 하여 명백한 사실혼 관계를 성립하고 있었음을 밝혔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피고는 소외인이 사실혼 배우자가 있음을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부정행위를 저질렀고, 만남을 중단해 달라는 의뢰인의 요청을 거절하고 도발하는 등의 뻔뻔한 태도를 보였으며 의뢰인은 이러한 사실들로 인해 정신적 피해를 크게 입었음을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