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소송 승소사례] 폭언과 무시를 일삼고, 외도까지한 남편을 상대로 한 이혼소송

남편의 폭언·욕설에 이혼 소송

의뢰인은 남편과 결혼생활한 지 10년 정도 된 부부로, 슬하에 3명의 자녀를 두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예민하고, 공격적이었고 셋째를 낳기 한 달전 부터 더욱 심각해졌습니다. 이유 없이 막말을 퍼붓는가 하면 친정집에서 라면을 엎고 욕을 하는 등의 행동을 하였습니다.

또한 시댁 식구들에게 아내를 '종'이라고 표현하며 마구 부려먹어도 된다고 이야기를 하는 등 폭언을 일삼았습니다. 게다가 의뢰인을 술집여자나 포르노 찍는 여자들과 비교하며 치욕을 주는 등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수시로 하였습니다.

또한 의뢰인의 동생에게도 욕을 하고, 동생이 근무하는 회사 사장에게 전화를 걸어 '당장 회사에서 짜르라, 나는 조폭을 많이 안다'라는 등 협박을 하기도 하며 의뢰인 가족 모두를 괴롭혔습니다. 뿐만 아니라 남편에게 내연녀가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귀책 사유 입증하여 이혼

법무법인 대륜은 즉시 전담팀을 꾸려 조력에 나섰습니다. 남편으로부터 폭언과 무시 등 부당한 대우를 받았다는 점. 남편에게 1년 전부터 내연녀가 있었다는 점 등의 증거를 수집하여 입증하었습니다. 남편의 귀책사유로 인하여 혼인관계가 파탄됨으로써 의뢰인이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받은 점을 호소하며 위자료를 요구하였으며, 아이들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의뢰인을 지정해줄 것을, 양육비는 매달 1인당 월 50만 원씩 지급받을 것을 주장하였습니다.

이혼 인용, 친권자 및 양육자 지정 승소

이에 재판부에서는 원고의 이혼 및 위자료 청구는 이유 있어 이를 인용하고, 친권자 및 양육자로 원고를 지정, 피고는 원고에게 사건본인 1인당 월 50만원 씩 지급하라, 소송비용은 피고가 부담하라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이혼소송은 위자료, 양육권, 친권, 재산분할 등 다퉈야 하는 것이 부분이 많기 때문에 이를 혼자서 감당하기엔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본 법인의 이혼전담센터는 이혼 및 가사 사건에 전문성을 갖추고 있는 이혼전문변호사와 가사전문변호사로 이루어진 3인 이상의 전담팀이 하나의 사건을 직접 밀착케어 하고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 이혼전담센터는 지금 이순간에도 다양한 케이스의 이혼소송 사건처리 경험은 물론, 수많은 성공사례를 채워나가고 있습니다. *승소 결과는 개인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