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사례
본 사건의 의뢰인께서는 이혼 후 남편과 함께 살던 집을 떠나 먼 지역으로 이주하기로 결심하였습니다.
혹시라도 아이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게 될 수도 있어서 걱정이 되기도 하였고, 전 배우자는 면접교섭에 제한을 두지 않고 언제든 모녀가 만날 수 있도록 하며 자녀가 좀 더 자란 후 엄마와 함께 살기 바라면 보내주겠다고 약속하여 공동친권을 포기하였다고 합니다.
주말에 의뢰인의 집으로 데려와 아이와 함께 파티를 하던 중, 전 배우자가 사고로 갑작스럽게 사망하였다는 소식을 듣게 되어 황급히 장례식장으로 찾아갔으며, 상을 치른 후 전 시부모님인 자녀의 친조부모님과 함께 아이의 양육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당시 의뢰인의 전 시부모님께서는 자녀가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시기에 맞춰서 자녀를 데려갈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하였고, 아이 앞으로 돌아갈 사망 보험금 상속문제도 문제없이 처리해 준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에 말을 바꾸며 자신들이 미성년후견인이 되겠다고 주장하였는데요.
의뢰인의 자녀는 이전부터 면접교섭을 진행할 때 의뢰인과 함께 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의뢰인에게는 자녀를 돌볼 수 있는 충분한 경제력이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시부모님이 의뢰인에게 청구한 심판은 기각시키고, 자녀의 친권·양육권변경을 제기하고자 가사전문변호사가 있는 법무법인 대륜을 찾아주셨다고 합니다.
법률상담을 통해 파악한 의뢰인의 상황을 토대로 친권·양육권 변경 청구를 진행한 경험이 있는 3인 이상의 전문가로 이뤄진 가사전문변호사팀을 구성하였습니다.
가사전문변호사팀은 의뢰인이 바라는 대로 사건본인(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권자가 될 수 있도록 조력하였습니다.
■ 전 남편이 과거 이혼을 당시 자녀가 원한다면 친권 및 양육권을 변경해 주겠다고 하였음
■ 왕복 6시간이 넘는 지역에 거주 중이지만, 자녀의 면접교섭을 성실히 이행했음
■ 향후 의뢰인과 함께 살게 되었을 때 자녀가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의뢰인의 집에도 자주 데려오고, 친구들과도 어울리게 함
■ 자녀가 아버지 사망 후 조부모님보다는 어머니와 함께 지내고 싶어 함
■ 사업체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경제적으로 부족하지 않게 자녀를 지원할 수 있음
법무법인 대륜과 친권·양육권 변경 심판 과정을 함께한 의뢰인께서는 바라던 대로 "사건본인(자녀)의 친권자 및 양육자로 청구인(의뢰인)을 지정한다."라는 심판을 받았습니다.
자녀가 하루빨리 엄마와 살고 싶어 하는 상황이라 가능한 신속하게 진행해 주기를 바라셨고, 요청하신 대로 사건이 원만하게 진행되어 의뢰인께서는 몹시 만족하셨습니다.
만약 위 사례와 비슷한 상황으로 곤란을 겪고 계시다면, 언제든 법무법인 대륜으로 의뢰해 주시길 바랍니다.
법무법인 대륜은 법률전문가 3인 이상으로 전담팀을 구성해 전문성을 극대화하며, 해결사례를 토대로 구축한 대륜만의 소송시스템으로 의뢰하신 사건을 성공으로 이끌어 오고 있습니다.
본 소송과 관련하여 법률조력이 필요하시다면 법무법인 대륜과 함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방문상담예약접수
법률고민이 있다면 가까운 사무소에서 이혼전문변호사와 상담해보세요